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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LCHF

당뇨 합병으로 인한 신장의 위험 낮추기

by 건강웰빙정보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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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B. Sloane, BS, RPh, CDE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약사이며, 15년 이상의 당뇨 교육 경험을 가진 인증 받은 당뇨병 교육자 입니다. 그녀의 두 아들은 당뇨병으로 진단받았고, 그 후, 그녀는 환자 보호자, 정보 전문가, 교육자, 기업 파트너로서 건강 증진과 최적의 결과를 내는데 전념하고있습니다.

 

나는 항상 당뇨병 환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나쁜 일에 관한 글을 쓰기를 주저합니다. 나 자신은 꽤 긍정적인 사람으로, 내 주제에 긍정적인 해석을 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신장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성 신장병증(diabetic nephropathy) 이라는 신장 질환은 당뇨병의 잠재적인 장기적 결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약 20 ~ 40 퍼센트가 당뇨병성 신장 병증에 걸립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신장 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는 주요 문제 중 하나는 고혈당(hyperglycemia) 인데, 특히 오래된 고혈당입니다.

 

고혈당이 신장의 사구체(glomerulus)에 직접 상처를 입히는 것 같습니다. 사구체는 몸에서 독성 물질을 필터링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사구체가 손상되면, 알부민 같은 혈장 단백질이 소변을 따라 몸 밖으로 누출되기 시작합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장에서 포도당이 단백질에 결합되어 손상을 더 심해집니다. 신장이 악화되면, 레닌(renin)이라는 신장 내 물질이 활성화되어, 혈압상승과 같은 부가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신장 병증(nephropathy)이 매우 위험한 당뇨병 환자는 혈압 건강한 신장사이를 정교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신장질환은 건강한 습관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규칙적 운동, 금연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은 포도당과 혈당 제어를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A1C를 낮추면 신장 질환에 걸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의사가 정한 허용 범위 내에서 혈당을 유지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의사는 일반적으로 매년 신장 기능을 평가합니다. 사구체 여과율(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 또는 소변 내 단백질 수준을 확인하는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GFR은 약 90입니다.

보통 단백질 (알부민) 배설은 약 30-300 mg/d 입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신장 손상의 진행을 방지하거나 중지시키기 위하여 보아야 할 중요한 파라미터입니다. 고혈압이나 신장 손상이 없는 경우에도 의사는 일반적인 혈압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ACE 억제제, Altace® 또는 라미프릴(ramipril)의 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 환자의 신장 손상을 방지하는 약간의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www.dopza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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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san B. Sloane, BS, 한국어 정리 Dr. Ha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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