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
약물남용 관련 심장병 사망으로 인해 기존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Heart Disease Deaths Related to Substance Use Deepen Existing Disparities, Report Shows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물 남용과 관련된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ardiovascular disease-related deaths linked to substance use is steadily increasing, according to the latest research.
by Anurag Sahu, MD on February 6, 2024
심장 모니터 라인 위에 알코올, 약물 등의 물질이
알코올, 코카인, 마리화나, 크리스탈 메스 등의 물질을 사용하면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Using substances such as alcohol, cocaine, marijuana, or crystal meth can put a strain on the cardiovascula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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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관상동맥질환과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이 급격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남용 관련 #심혈관 사망 비율은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평균 4%씩 증가했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사망률은 모든 연령 및 인종 그룹에서 증가했지만 특정 지역사회에서는 전년 대비 급격한 증가를 경험했습니다.
"심혈관 사망률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물남용 관련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라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심혈관의학부 임상조교수 Harpreet Bhatia 박사는 말했는데, 그는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기존의 건강 불평등을 악화시키고 젊은 성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은 특히 우려스럽습니다."
Despite sharp declines in deaths from coronary heart disease and heart attacks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rate of cardiovascular deaths linked to substance use rose by an average of 4 percent every year between 1999 and 2019, recent research suggests.
The rate of these deaths increased in all age and racial groups, but certain communities experienced starker year-over-year spikes.
“It is very concerning that despite overall improvements in cardiovascular mortality, rates of death related to substance use are increasing,” says Harpreet Bhatia, MD, assistant clinical professor of medicine in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in San Diego division of cardiovascular medicine, who was not involved in the study. “It is particularly concerning that these trends appear to be worsening existing health disparities, and to be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young adults.”
Stimulant Use on the Rise
자극제 사용 증가
알코올, 코카인, 마리화나, 크리스탈 메스 등 모든 종류의 약물 사용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줍니다.
심장근육을 약화시키고 비정상적 심장박동을 일으키며 동맥에 콜레스테롤 축적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Bhatia 박사는 말합니다.
2024년 1월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전염병 연구를 위한 광범위한 온라인 데이터(WONDER)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포함되었습니다.
연구 저자들은 최소 2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사망이 거의 2,9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사망 진단서에는 약 637,000명의 사망자가 약물 남용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물 남용 외에 허혈성 심장 질환이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이었고, 심부전, 뇌졸중, 대동맥 박리라고 불리는 동맥 내막 파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어떤 물질이 가장 자주 관련되는지, 그리고 어떤 인종 및 민족 그룹, 생물학적 성별, 연령 그룹, 지리적 인구통계가 가장 위험에 처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망의 대부분(65%)이 알코올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지만, 그 숫자는 약물 사용과 관련된 심혈관 사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그리지 못했습니다.
Substance use of any kind — whether that be alcohol, cocaine, marijuana, or crystal meth — puts a strain on the cardiovascular system. It can weaken the heart muscle, cause abnormal heart rhythms, and accelerate cholesterol buildup in the arteries, Dr. Bhatia says.
The new study, published in January 2024, in the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included data from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s (CDC) Wide-Ranging Online Data for Epidemiologic Research (WONDER) database.
Study authors identified nearly 29.5 million death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in people who were at least 25 years old. Medical certificate of death records indicated that substance use played a role in about 637,000 of the deaths. Ischemic heart disease in addition to substance use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followed by heart failure, stroke, and a tear in the lining of the artery, called an aortic dissection.
The researchers looked into which substances were most frequently involved, as well as which racial and ethnic groups, biological sexes, age groups, and geographical demographics were at highest risk.
They found that most of these deaths — 65 percent — were related to alcohol, but that number did not paint a clear picture of how substance use–related cardiovascular deaths are changing.
이번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대학 보건부(California Loma Linda University Health) 심장병 전문의이자 부교수 Dmitry Abramov 박사는 “우리는 무엇이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로 메스암페타민인 각성제와 관련된 심혈관 사망의 증가는 오피오이드와 마찬가지로 더욱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Abramov 박사는 또한 가끔 술을 마시지 않고 과도한 음주가 사망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각성제 관련 심혈관 사망은 전년 대비 18% 이상 증가한 반면, 알코올의 경우 약 2.5% 증가했습니다. 오피오이드와 관련된 사망은 매년 약 8% 증가했습니다.
“We need to look at what is becoming increasingly common,” says Dmitry Abramov, MD, a cardiologist and associate professor of medicine at Loma Linda University Health in California, who led the study. “The increase in cardiovascular deaths related to stimulants, largely being methamphetamine, saw a more prominent increase, as did opioids.”
Dr. Abramov also noted that heavy alcohol use, not having an occasional drink, was behind the deaths.
Stimulant-related cardiovascular deaths rose by more than 18 percent year-over-year, compared with about 2.5 percent for alcohol. Deaths that involved opioids rose about 8 percent every year.
“메스암페타민과 같은 각성제는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점점 더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는 서부 해안에서 오랫동안 인식된 문제였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Bhatia는 말합니다.
JAMA 정신의학(JAMA Psychiatry)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약물사용에 대한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데이터를 사용하여 2015년에서 2019년 사이에 메스암페타민 사용이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스암페타민 사용장애가 있는 사람은 62% 증가했으며, 약을 주사하지 않은 18 ~ 23세에서 메스암페타민 사용은 4배 증가했습니다.
“Stimulants such as methamphetamine are an increasingly concerning caus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is has long been a recognized problem on the West Coast, but has been increasing nationally in recent years,” Bhatia says.
A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JAMA Psychiatry used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data on drug use to determine that methamphetamine use increased by 43 percent between 2015 and 2019. People who had methamphetamine use disorder increased by 62 percent, and methamphetamine use quadrupled among people ages 18 to 23 who did not inject the drug.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메스암페타민 사용으로 인해 심장근육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여 심부전을 초래하는 상태인 메스암페타민 관련 심근병증이 불법약물 사용과 관련된 주요 사망 원인입니다.
중독 저널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강력한 오피오이드인 펜타닐과 각성제와 관련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2010년 0.6%에서 2021년 32%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ccording to a study published in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methamphetamine-associated cardiomyopathy, a condition in which methamphetamine use causes severe changes to the heart muscle that result in heart failure, is the leading cause of death linked with illicit drug use. A recent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Addiction, found that the percent of overdose deaths in the United States that involved both fentanyl — a potent opioid — and stimulants increased from 0.6 percent in 2010 to more than 32 percent in 2021.
메스암페타민과 심혈관계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포틀랜드에 있는 오레곤 보건과학 대학교 나이트 심혈관 연구소 품질의료 책임자 Castigliano Bhamidipati 박사는 말합니다.
Bhamidipati 박사는 “메스암페타민은 신체에 가해지는 부하를 크게 증가시키며 일정량의 노출 후에는 심장 근육이 펌프질을 할 수 없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There is a direct link between methamphetamine and the cardiovascular system, says Castigliano Bhamidipati, MD, quality medical director for the Knight Cardiovascular Institute at 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in Portland.
“Methamphetamine significantly increases load on the body, and after a certain amount of exposure, the heart muscle isn’t able to pump,” Dr. Bhamidipati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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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강조
Highlighting Inequities
특정 인구통계에서는 약물사용과 관련된 심혈관 사망이 특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마초 사용하는 사람들과 정신자극제(코카인, 메스암페타민, 애더럴 등의 처방약 등 광범위한 약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약물사용과 관련된 심혈관사망이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망이 반드시 최근 대마초 또는 정신자극제 사용으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대마초 사용자의 사망은 거의 13% 증가한 반면, 정신자극제 사용자의 사망은 거의 17% 증가했습니다.
25~59세 성인과 아메리칸 인디언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AI-AN) 성인도 눈에 띄게 큰 증가를 경험했으며, 두 그룹 모두에서 사망자가 매년 약 5.5%씩 증가했습니다.
농촌지역 거주인들의 경우 약물 용과 관련된 심혈관 사망이 전년 대비 5%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남성 사망자가 더 많았지만 여성 사망자도 매년 약 5%씩 더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망에 대한 위험이 높은 그룹을 이해하는 것이 개입을 설계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라고 Abramov는 말합니다.
Certain demographics also experienced particularly large increases in cardiovascular deaths linked to substance use.
People who used cannabis and those who used psychostimulants — a broad class of drugs that includes cocaine and methamphetamine as well as prescription medications such as Adderall — experienced higher increases in cardiovascular deaths linked to substance use, though these deaths were not necessarily caused by recent cannabis or psychostimulant use. These deaths among cannabis users increased by nearly 13 percent, while the deaths among people who used psychostimulants increased by nearly 17 percent.
Adults ages 25 to 59 years old and American Indian or Alaska Native (AI-AN) adults also experienced notably large increases, with these deaths going up by about 5.5 percent every year in both groups. People who lived in rural areas saw a 5 percent year-over-year increase in cardiovascular deaths related to substance use. Although men had more deaths overall, women saw a greater increase, at about 5 percent every year.
Understanding which groups are high-risk for these types of deaths is the first step in being able to design interventions, says Abra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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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ing the Root Problems
근본 문제 해결
AI-AN으로 식별된 사람들은 전년 대비 평균 5.4%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는 백인 미국인의 경우 5.1%, 아시아 및 태평양 섬 주민의 경우 3.8%, 흑인 및 히스패닉계 미국인의 경우 1.6%에 비해 높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Keck 의과대학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 연구소 Navajo-Jemez Pueblo 임상인구 및 공중보건과학 부교수 Cladina Soto 박사는 체계적 인종차별에 뿌리를 둔 요인들의 조합으로 인해 AI-AN 커뮤니티에서 약물사용장애(SUD)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우리 AI-AN 커뮤니티가 경험한 역사적 트라우마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조상들의 땅에서 강제 이주되고 우리의 문화적, 전통적 방식을 실천할 수 없게 되면서 실제로 다양한 격차가 발생했으며 그 중 하나가 약물남용입니다.”
이로 인해 빈곤생활, 교육 및 의료에 대한 제한된 접근 등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 모든 것은 불균형적으로 높은 실업률과 부적절한 주택이 모두 AI-AN 사람들의 약물사용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소토 박사는 말합니다.
Bhamidipati는 이 문제에 대해 다학제적 접근방식을 취하는 것이 약물사용장애와 그에 따른 심혈관계 영향으로부터 사람들을 끌어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선, AI-AN 커뮤니티 간 약물사용을 다루는 모든 계획은 다양한 커뮤니티 내의 사람들에 의해 개발되어야 한다고 Soto는 말합니다.
“그 수준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들 지역사회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방법을 전략화할 때 고려해야 할 사회적, 경제적, 역사적, 문화적 복잡한 상호작용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Bhatia에 따르면, 이전 연구에서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약물사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물 사용과 관련된 심혈관 사망이 더 많이 증가한 이유도 불분명합니다.
Abramov는 "여기에 보고된 것은 간헐적인 알코올이나 각성제 사용이 아니라 훨씬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회경제적 격차, 지역사회 자원과 의료 서비스 이용 불가, 정신 건강 등은 모두 약물 남용의 원인이 됩니다.”
People who identified as AI-AN saw the largest increases, with an average year-over-year increase of 5.4 percent, compared with 5.1 percent for white Americans, 3.8 for Asian and Pacific Islanders, and 1.6 percent for Black and Hispanic Americans.
A combination of factors rooted in systemic racism have caused higher rates of substance use disorder (SUD) among AI-AN communities, says Claradina Soto, PhD, who is Navajo–Jemez Pueblo and an associate professor of clinical population and public health 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Keck School of Medicine’s Institute for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Research in Los Angeles.
“One is historical trauma that our AI-AN communities have experienced,” she says. “The forced removal from ancestral lands and not allowing us to practice our cultural or traditional ways has really contributed to a range of disparities and one of these is substance use.”
This has led to circumstances that are out of an individual's control, including living in poverty, limited access to education and healthcare, all which disproportionately high rates of unemployment and inadequate housing all play a role in higher rates of substance use among AI-AN people, Dr. Soto says.
Taking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this issue is going to be what pulls people out of substance use disorder and subsequently the cardiovascular ramifications of that, notes Bhamidipati.
For starters, any initiatives that address substance use among AI-AN communities should be developed by people within the diverse communities themselves, Soto says.
“It has to engage the community in order for change to occur on that level. There is a complex interplay of social, economic, historical, cultural that we have to consider as we strategize ways to meet the needs of these communities,” she says.
According to Bhatia, previous studies have also shown a rise in substance use among younger people, but it’s still unclear what is driving it. It’s also unclear why women saw a larger increase in substance-use-related cardiovascular deaths compared to men.
“It’s not occasional alcohol or stimulant use that is being reported here, it’s situations where this is much more serious,” Abramov says. “Socioeconomic disparities, an inability to access community resources and healthcare, and mental health all very much contribute to substance a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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